플렌테리어를 하고 싶은데
식물은 키우기만 하면 시들고 식물 하나로는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운데 여러개를 키우기는 어렵다
생각하고 계시는분들계시죠?
그럼 이 글에 주목해주세요
지금부터 원예학과 졸업생이 알려주는
식물없이 플렌테리어 느낌 낼 수 있는 6가지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!
1. 쉬폰패브릭포스터
첫번째 쉬폰패브릭포스터입니다.
방안 분위기를 가장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,
얇은 천이기때문에 달아놓기 쉽다는 장점과 가림막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벽에 걸어둬도 좋지만 창문앞에 달아놓으면 햇빛이 비췄을 때 빛나면서 하늘하늘 거리면, 더욱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.
숲 뿐만이 아니라 노을, 바다, 빛을 주제로 한 쉬폰 패브릭도 있으니 꼭 포레스트의 느낌이 아니더라도 추천드립니다
추가적으로 좀 더 유니크한 그림을 원하신다면 최근 Snaps와 같은 사진인화 어플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나 그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다고하니 직접 나만의 쉬폰패브릭을 제작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
2. 침구류
두 번째는 침구류입니다.
숲 사진을 담은 같은 침구도 있지만, 조금 자연스러우면서도 무드있는 침구류를 원하신다 하신다면 그라데이션 침구류도 추천드립니다.
특히 이 다이드인이라는 침구브랜드를 찾았는데요
이 브랜드는 컬러베리에이션을 통한 색감표현을 하는 브랜드로 숨가쁜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.
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색감 맛집이더라구요! (광고X, 협찬X)
그린 그라데이션 이불을 통해 숲의 느낌을 부담스럽지 않게 낼 수 있으며
그린색 뿐만이 아니라 베이지, 퍼플, 블랙과 같은 여러 색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.
3. 인테리어 거울
세 번째는 인테리어 거울입니다
그냥 거울이 아니라 위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울인데요, 물론 거울역할을 하는 부분은 조금 줄어들겠지만, 감성 또는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.
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었을 때 감각적이고 예쁜 사진을 남길 수도 있으며
상대적으로 구입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가 작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번쯤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
4. 조화
네 번째는 조화입니다.
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 식물을 통해 힐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
자취하다보면 집에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식물이 잘 시드는 경우도 분명 있으실겁니다.
또한 그런 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작은 식물들은 생화로 두되 큰 나무는 조화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는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.
조화를 활용하는 방법 중에는 작은 조화를 화병에 꽂아놓는 방법도 있겠지만
조화나무와 같이 큰 조화를 집에 두는 것은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.
5. 룸스프레이
다섯 번째는 보이지 않는 방법입니다.
바로 숲향이 나는 편백향의 룸스프레이를 뿌리는 방법인데요.
브랜드 하나정도 추천드리자면 희녹이라는 브랜드로 100% 제주 편백수로 만든 천연탈취 정화수 브랜드가 있습니다.
실제 저도 사용하는 중인데 100%편백수다 보니 마음 놓고 사용하기에도 좋고
너무 향이 세지 않아 자연스럽게 숲 느낌을 내기 좋은 것 같습니다. (광고X 협찬X)
6. 그린+브라운 아이템
마지막으로는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방법들의 총 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요
그린+브라운 아이템들을 조합하는 방법입니다.
예를 들어 우드바닥에 그린색 카페트나 러그를 사용한다던가,
벽걸이시계를 그린색으로 한다던가
브라운색 미니소파에 그린쿠션을 두는 등 방법
또는 간단하게 브라운, 그린색 수건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소소한 방법도 있습니다.
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고 싶으실땐 색 지정을 하고 찾아보시면 여러 숨어있는 아이템들을 볼 수있으실껍니다.
자 지금까지 "식물없이 플렌테리어 느낌 내는 6가지 방법"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.
비록 바쁘게 살아가는 시대지만 제가 말씀드린 방법들을 통해
집만큼은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
리프레쉬의 공간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.
그럼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
감사합니다.